SAFe History 알아보기 - 12. 요약(Summary)

SAFe History를 알게된 우리.. 이제 SAFe를 적용하여 새로운 여정을 떠날 동기부여를 찾으셨나요?

 

요약

 

지난 시간동안 우리는 SAFe 1.0이전부터 현재 버전인 SAFe 5.1까지 알아 보았습니다. 앞으로 새롭게 SAFe 신규 버전이 나온다면 그 때 다시 History 페이지를 추가 해야겠죠? SAFe의 버전 별 SAFe 빅 픽처 정보를 통해서 SAFe가 어떻게 진화하고 발전했는지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와 조직은 이러한 SAFe의 변화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활용해야 할까요?

 

중요한 한 가지는 SAFe의 이러한 변화가 SAFe를 적용하는 조직과 구성원들을 고객으로 정하고 고객이 더 이해하기 쉽게 빅 픽처를 바꿔나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세상은 바뀌고 거기에 맞춰서 우리도 변화해야 하는데 SAFe는 우리가 어떻게 변화하는 것이 중요하고 무엇을 고려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지 않을까??'라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방향성과 그 수준에 많은 도움이 될 구조와 내용으로 가득하다는 것이죠.

 

비즈니스 어질리티 구현 및 조직으로 일하기

 

SAFe를 100% 적용하는 것을 추구하는 조직, 또는 우리에게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0%를 적용하는 조직, 또는 필요한 프랙티스 등의 요소만 적용하는 Ad-Hoc 등 다양한 조직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것은 조직의 정보를 가지고 있는 조직 스스로의  의사결정을 기반으로 권한을 사용하는 것 뿐입니다. 단, SAFe는 조직이 팀부터 포트폴리오까지 하나로 모두 맞물려 돌아가며 하나의 '어떻게 고객을 위해 조직이 하나의 팀처럼 일하며 비즈니스 어질리티를 확보할 수 있을까?'라는 중요성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바로 '비즈니스 어질리티 구현'과 '조직으로 일하기'를 통해 고객과 시장에서 인정받으며 영속하는 최고의 조직으로 살아남는 방법을 말이죠. 이러한 내용들을 우리가 어떠한 시선과 이해의 수준을 가질지는 우리 각자의 선택일 것 같습니다. 나와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해나가고 있을까요? 또, 어떤 선택을 하며 살아갈까요?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하던지 SAFe는 그 방향과 선택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SAFe 히스토리에 대한 일련의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글로 찾아 뵐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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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aled Agile Framework Homepage: https://bit.ly/3CorwQL

SAFe 5.0 Framework

 

Ref. 원본 글: https://bit.ly/3YgkNBJ

A Brief History of the Scaled Agile Frame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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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 Boswell – Med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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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Overview) - https://bit.ly/3FkRci2
2. SAFe 1.0 이전에는.. - https://bit.ly/3PAHZGX
3. SAFe 1.0(2012) - https://bit.ly/3GaqVTM
4. SAFe 2.0(2012) - https://bit.ly/3GbhLGT
5. SAFe 3.0(2014) - https://bit.ly/3Z2KOFf
6. SAFe LSE(2015) - https://bit.ly/3Iq1iBo
7. SAFe 4.0(2016) - https://bit.ly/3kbhqg4
8. SAFe 4.5(2017) - http://bit.ly/3wem0Nm
9. SAFe 4.6(2018) - https://bit.ly/3DgzUSU
10. SAFe 5.0(2020) - http://bit.ly/3I4eUSa
11. SAFe 5.1(2021) - http://bit.ly/3E4yBXG
12. 요약(Summary) - http://bit.ly/3lys8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