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Fe LSE(Lean Systems Engineering용 SAFe)는 2015년 3월에 출시되었고 국방, 의료, 운송 등과 같은 산업을 위한 복잡하거나 가상-물리적 시스템을 구축하는 시스템 엔지니어링에 사용되는 별도의 프레임워크로로 설계되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5.1에서의 대규모 솔루션(Large Solution) 영역의 시초인 것 같습니다. 자세히 한번 살펴볼까요?
SAFe LSE 주요 사항
1. 시스템
0) (신규) 시스템의 시스템(System of Systems): 시스템들의 시스템의 개념이 적용되었습니다.
1) (신규) 프로그램 관리자(Program Management): 프로그램 관리자가 존재합니다.
2) (신규) 시스템 엔지니어링, 시스템 통합과 테스트(System Engineering, System Integration & Testing): 이 두 가지 역할을 수행하는 사람도 존재합니다.
3) (신규) 고객(Customer): 드디어 고객이 나타났습니다!
4) (신규) 수석 엔지니어/PM(Chief Engineer/PM): 수석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더 높은 수준의 역할이 정의되었습니다. 이 역할은 변경 요청, 시스템 비전, 시스템 로드맵(Change Request, System Vision, System Roadmap)을 관리합니다.
5) (신규) 미션(Mission): 종이 비행기의 미션이 존재합니다.
6) (신규) 경제적 프레임워크(Economic Famework): 4개의 핵심 요소로 이루어진 경제적 프레임워크입니다.
6-1) 린 예산과 가드레일(Lean Budgets and Guardrails)
6-2) 경제적 상충관계(Economics Tradeoff)
6-3) 공급자(Suppliers)
6-4) 일의 작업 순서(Sequencing Jobs,,WSJF)
7) (신규) 변경 요청(Change Request): 변경 요청 관리가 적용된 것 같습니다.
8) (신규) 시스템 비전(System Vision): 비전이 필요할 만큼 구현하고자 하는 시스템이 대규모라는 것 아닐까요?
9) (신규) 시스템 로드맵(System Roadmap): 시스템을 구현하는 로드맵입니다.
10) (신규) 시스템 인텐트 - 고정과 가변(System Intent-Fixed & Variable): SAFe 5.1에서와 같은 개념이 이때부터 적용 되었었습니다. 시스템 인텐트를 가변과 고정으로 구분 관리합니다.
11) (신규) ART로 이동(Move to ARTS): 수집(Funnel)에 있는 것들이 ARTs로 이동됩니다.
12) (신규) 시스템 PI 목표(System PI Objectives): 시스템의 PI 목표입니다.
13) (신규) 시스템 PI 계획수립(System PI Planning): 시스템의 PI 계획수립 회의입니다.
14) (신규) 기능 에픽(Functional Epic): 시스템의 기능 에픽이네요.
15) (신규) 인에이블러 에픽(Enabler Epic): 인에이블러 단어가 드디어 나왔습니다!! SAFe 3.0에서는 Arch Epic으로 표시되었습니다.
16) (신규) 공금자(Supplier): 사외의 공급자들과도 모두 포합합니다.
17) (신규) ART 및 공급업체는 기능 및 하위 시스템을 제공(ARTs and Suippliers deliver Capabilities and Subsystems): LSE의 목적을 잘 정리한 표현인 것 같습니다. ART와 공급자가 케이퍼빌러티와 주요시스템을 전달하는 틀이 SAFe LSE라고 생각합니다.
18) (신규) 적응형 요구사항 및 설계(Adaptive Requirements & Design): 적응형 요구 사항 및 설계로 지속적인 리뷰와 개선을 통해 설계를 개선하는 방식입니다.
19) (신규) MBSE(MBSE): SFAe 5.1도 있는 모델 기반 시스템 엔지니어링(Model Based System Engineering)이 표현되어 있습니다.
20) (신규) 세트 기반 설계(Set-Based Design): SFAe에도 있는 답을 정하지 않고 여러개를 동시에 고려하여 진행하는 방식이 표현되어 있습니다.
21) (신규) System Backlog + WSJF + NFRs: 5.1의 백로그의 구조와 동일해졌습니다.
22) (신규) SAFe 원칙 - 린 + 린 애자일 리더(SAFe Principles - Lean + Lean-Agile Leaders): SAFe Principls가 추가되었습니다.
2. 케이퍼빌러티 및 하위시스템(Capabilities & Subsystems)
1) (신규) ART 시스템 엔지니어링(ART Systems Engineering): SAFe 5.1에 있는 System Engineering이라는 표현이 LSE에서 나왔네요. SAFe 5.1에서는 시스템 아케틱트/엔지니어링(System Architect/Engineering)으로 역할이 정의되어 있습니다.
2) (신규) 리드 엔지니어(Lead Engineer): LSE에서 나온 역할이네요. ART의 비전과 로드맵과 연결된 것으로 보아 SAFe 5.1의 제품 관리자(Product Management)와 유사한 역할인 것 같습니다.
3) (변경) ART 백로그 + WSJF + NFRs: 5.1의 백로그의 아이콘과 동일해졌네요. 기능 및 컴포넌트(Feature & Componenet)의 팀 백로그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4) (신규) 통합과 테스트(Integration & Testing): 시스템 영역의 ART가 많아서일까요? 통합과 테스트를 전담하는 역할입니다.
5) (신규) 개발 운영(DevProd(Development + Production): 개발, 스테이징, 운영 환경을 최대한 유사하게 가져가는 역할인 것 같습니다. 이 또한 ART가 많기 때문이 아닐까요?
6) (신규) 인에이블러(Enabler): 3.0에서 Arch로 표시되었는데 LSE에서는 인에이블러로 표시되었습니다. 5.1과 마찬가지로 인에이블리 피처(Enabler Feature)로 표시되었습니다.
7) (신규) 증분 데모(Increment Demos): 시스템 데모에서 증분 데모로 LSE는 표시하였습니다.
8) (신규) ART PI 데모(ART PI Demo): ART PI 계획수립에 맞추어서 진행하는 데모로 표시되었습니다.
9) (변경) PI에 맞는 피처(Features fit in Program Inrements): SAFe 3.0에서 릴리스에 맞는 피처Features fit in releases로 Release)에 중점을 두었는데 LSE에서는 프로그램 증분(Program Inrements)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10) (신규) 인에이블러(Enablers): SAFe 3.0에서는 팀 영역에 스파이크, 리팩토링, 기타(Spikes, Refactors, Other)로 표시되었는데 LSE에는 5가지의 종류를 명확히 표시하였습니다. 요구사항, 설계, 아키텍처, 탐색, 인프라(Requirements, Design, Architecture, Exploration, Infrastructure)
3. 기능 및 컴포넌트(Features & Components)
1) (신규) 교차 기능 팀(Cross-Functional Team): SAFe 3.0에서 애자일 팀으로 표시하였는데 LSE에서는 교차 기능팀으로 되어 있네요. 리드, 스크럼 마스터는 별도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2) (신규) 리드(Lead): SAFe 3.0에는 없는 리드라는 역할이 생겼습니다. 리드 옆에 칸반이 있고 SM과 PO 옆에 스크럼이 있는 것으로 보아 리드는 칸반을 리딩하는 리더의 역할로 명시한 것 같습니다.
3) (변경) 혁신 계획수립 이터레이션(IIP): 기존 IP(Innvation Planning) 이터레이션에서 앞에 I가 하나 더 있습니다. 무슨 의미일까요? 궁금합니다.
4) (신규) 지속적인 틍합과 테스트(Continuous Integration and Testing): 3.0에서는 Code Quality로 표시되어 있는데 동일한 디자인의 아이콘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통합하고 테스팅하는 것으로 표현하였습니다.
LSE가 V 0.59이기 때문에 V 1.0을 더 찾아봐야 겠습니다. 그래도 LSE가 풀 SAFe 구성에서 대규모 솔루션 영역 시초가 되었습니다. 이를 파악하면 SAFe 5.1의 구성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기반이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다음 SAFe의 5.1 버전의 바로 아래 버전인 SAFe 4.0입니다. SAFe 4.0으로 찾아뵙겠습니다!!
Scaled Agile Framework Homepage: https://bit.ly/3CorwQL
SAFe 5.0 Framework
Learn about the seven core competencies that make up the SAFE 5.0 Framework.
www.scaledagileframework.com
Ref. 원본 글: https://bit.ly/3YgkNBJ
A Brief History of the Scaled Agile Framework
Tracking the evolution of SAFe versions 1.0 to 5.0
medium.com
Tom Boswell LinkedIn: https://www.linkedin.com/in/tom-boswell/
Tom Boswell Blog: https://blog.tomboswell.com/
Tom Boswell – Medium
Read writing from Tom Boswell on Medium. I am an Enterprise Agile Coach & Certified SAFe Program Consultant. Contact me: https://www.linkedin.com/in/tom-boswell/ Follow me: https://blog.tomboswell.com/.
blog.tomboswell.com
- 개요(Overview) - https://bit.ly/3FkRci2
- SAFe 1.0 이전에는.. - https://bit.ly/3PAHZGX
- SAFe 1.0(2012) - https://bit.ly/3GaqVTM
- SAFe 2.0(2012) - https://bit.ly/3GbhLGT
- SAFe 3.0(2014) - https://bit.ly/3Z2KOFf
- SAFe LSE(2015) - https://bit.ly/3Iq1iBo
- SAFe 4.0(2016) - https://bit.ly/3kbhqg4
- SAFe 4.5(2017) - http://bit.ly/3wem0Nm
- SAFe 4.6(2018) - https://bit.ly/3DgzUSU
- SAFe 5.0(2020) - http://bit.ly/3I4eUSa
- SAFe 5.1(2021) - http://bit.ly/3E4yBXG
- 요약(Summary) - http://bit.ly/3lys8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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