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자일의 확장을 노력했던 여러 애자일 프레임워크가 있습니다.
SAFe도 이부분에서 마찬가지 입니다만, 여타 다른 애자일 프레임워크와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은 Business와 Technology를 하나의 프레임워크에 넣으려는 노력입니다. 단순히 Business 영역에 애자일을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 Business와 Technology를 하나의 흐름으로 만들어 통합적인 관점에서 개선을 이끌어 내려 노력하게 만듭니다.
다르게 표현하면 기존 기업에 Lean Enterprise 개념을 도입하여 Digital Lean Enterprise을 구현해내고 있는 것입니다.
Lean Enterprise의 개념(Chat GPT 4.0)
Lean Enterprise은 기업에서 지속적인 개선과 제품/서비스의 고객 가치 창출에 초점을 둔 경영 철학입니다. 이는 대량 생산과 같은 전통적인 생산 방식에서 벗어나고, 작은 배치와 유연한 생산 방식을 통해 고객 가치를 최대화하고 낭비를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를 위해 Lean Enterprise에서는 다양한 도구와 기법들이 사용됩니다. 예를 들면, Value Stream Mapping을 통해 프로세스의 흐름을 시각화하고 개선할 수 있고, Kaizen 방법론을 이용해 지속적인 개선을 추구할 수 있습니다. 또한, Agile 방법론을 적용하여 빠르게 제품을 출시하고 고객 피드백을 수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Lean Enterprise는 기업의 조직문화, 인력관리, 프로세스 개선 등 다양한 측면에서 변화를 이끌어내며, 고객 중심의 경영 철학을 실천하는 기업들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습니다.
다음은 SAFe 6.0의 변화 중 4번째 "비즈니스 전반에 걸쳐 SAFe로 비즈니스 민첩성 향상"항목을 정리한 내용입니다.
4. 비즈니스 전반에 걸쳐 SAFe로 비즈니스 민첩성 향상
lean-agile 혁신은 조직의 모든 부분에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한 부분이 가속되면 다른 부분의 병목 현상이 드러납니다. 따라서 비즈니스 민첩성은 모든 사람이 Lean-Agile 원칙을 자신의 맥락에서 적용하여 작업을 더 잘 수행하는 방법을 배워야합니다.
- Business and Technology - 크게 업데이트된 비즈니스 및 기술 아티클은 Business Enabled ART, Agile Business Train, Agile Executive Team, Agile Business Function, Combined Portfolio에 SAFe 적용, 개발 및 운영 결합을 포함하여 5가지 비즈니스 및 기술 패턴을 강조합니다.
- Business-Enabled ART - 솔루션이 운영되는 산업을 인식하고 기술, 비즈니스 및 고객에 대한 관련 문제를 해결하도록 하는데 필요한 기술 및 비즈니스 인력을 포함하는 ART입니다.
- Agile Business Train - 이 항목은 어질리티를 향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것입니다. Agile Business Train에는 하나 이상의 SAFe가치 흐름과 완전한 비즈니스 솔루션을 정의, 구축,배포, 운영 및 상용화하는 데 필요한 모든 ART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Agile Executive Team - 회사를 팀으로 운영하고, 전략과 비전을 한 목소리로 전달하고, 전략적 작업 진행에 맞춰 조직 전체의 고위 경영진을 하나로 만듭니다.
- Agile Business Function - Lean-Agile 방법과 SAFe 원칙을 활용하여 운영을 간소화하고 가치 전달의 툼여성을 창출하는 조직 단위입니다.
- Combined Portfolio - 개발 및 운영 가치 흐름을 모두 포함하는 SAFe 포트폴리오 유형입니다. Combined 포트폴로이오는 사업 부분 내 혼합 솔루션 세트에 대한 명확한 전략적 자금 조달 및 정렬을 제공합니다.
- SAFe Beyond IT 홈페이지 - 운영 가치 흐름에서 실제 비즈니스 민첩성 경험에 대한 기사에 대한 접근을 제공합니다. SAFe 전문가가 기고하고 작성한 이 보고서는 린(Lean), 애자일(Agile) 및 SAFe 관행을 재무, 마케팅, 인적 자원, 법무, 운영 및 IT를 넘어선 기타 기능으로 확장하는데 있어 성공과 과제를 설명합니다.
아쉬운 것은 SAFe 6.0의 새로운 항목으로 해당 개념을 설명하고 있지만 현재(23/4/16)시점에는 관련 아티클을 검색할수 없는 점입니다.
곧 이런 항목에 집중해서 정리된 아티클이 소개되긴 기대해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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