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LG전자 Scaled Agile Framework 적용 사례

 

LG전자 VS사업부가 있는 마곡 사이언스파크의 전경입니다. 이곳 한켠에 사례에 소개된 VS사업부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2021년 11월에 기사에서 LG전자의 Scaled Agile Framework의 적용사례가 올라온 내용을 공유합니다.

아래는 SAFe가 언급된 기사의 단락입니다.  

 

https://biz.chosun.com/it-science/ict/2021/11/01/L2NZYCUS4ZB6NHJKLBINMCFRCU/

LG전자, 르노 새 전기차에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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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개발을 위해 SAFe(스케일드 어질 프레임워크) 방법론을 적용했다. SAFe는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데 활용하는 방법론으로 알려져 있다. 회사 관계자는 “고객사 요구사항 변경에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고 통합적인 관점에서 개발 프로세스를 수립할 수 있어 프로젝트 운영 측면에서 유용하다”라며 “LG전자는 SAFe가 빠르게 변화하는 업계 트렌드를 반영하고 고객사 요구 사항을 만족시킬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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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서는 Scaled Agile Framework을 도입했을때 프로젝트 관리 관점의 장점 두가지를 이야기합니다.

• 고객사 요구사항 변경에 기민하게 대응할수 있다.
• 통합적인 관점에서 개발 프로세스를 수립할수 있다.

"고객사 요구사항 변경에 기만히게 대응할 수 있다."

 대규모 비즈니스를 수행하는 프로젝트는 소규모팀에는 애자일을 적용한다고 하더라도 전체 프로젝트에는 애자일 방식으로 플랜을 세우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애자일 진영에서 이에 대한 가이드도 명확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SAFe에서는 PI planning으로 변하는 고객 요구사항에 대응할수 있도록 해줍니다. 이부분이 대규모 프로젝트에서도 SAFe가 이점을 제공하는 이유입니다.

 

"통합적인 관점에서 개발 프로세스를 수립할 수 있다."

SAFe의 주기는 3개월 단위로 이루어지기에 3개월 안에 계획-개발-통합-검증이 모두 이루어지고 기존의 대규모 프로젝트보다 짧은 주기로 모든 프로세스를 반복적으로 수행하기에 프로젝트마다 다른 가치 흐름에 맞는 프로세스를 수립하기 용이합니다.

 

국내에는 많지 않은 Scaled Agile Framework 기사를 공유하였는데요.

국내에도 이러한 사례가 많이 만들어지고 공유되길 기대해봅니다.